“자고 일어나도 온몸이 뻐근”… 건강 위한다면 ‘푹신한 베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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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베개를 고를 때면 늘 ‘푹신한 베개 VS 딱딱한 베개’ 사이에서 고민하곤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흔히 선호하는 푹신한 베개가 인체에 좋지 않다고 설명한다.

과거 영국 일간 ‘더선’은 부드러운 베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가구전문가 데미엔 브라이트너(Damien Breitner)는 “건강을 생각한다면 푹신한 베개를 베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너무 푹신한 베개는 사람 목의 곡선을 잘 받쳐주지 못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또한 지나치게 딱딱한 베개도 목과 뒤통수 쪽을 압박해 신경통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부드러운 베개를 베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체형과 수면 자세에 따라 자신에게 알맞은 높이의 베개를 고르는 것도 숙면과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자주 온몸이 뻐근하고 쑤신다면 오늘부터 당장 베개를 바꿔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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