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의 치아를 사람과 마찬가지로 잘 관리해 줘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만약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치아질환이 생기거나 냄새도 많이 나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써줘야 한다.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다. 2~3일에 한 번씩 전용 칫솔로 이를 닦아주거나 개껌과 같은 간식을 주는 것도 치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이처럼 간단하면서도 반려견의 치아를 건강하게 해주는 방법을 소개하니,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아래 항목을 참고해보자.
1. 일주일에 3회 이상 칫솔질을 해줘야 한다
개 전용 치약으로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칫솔질은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해줘야 음식물 찌꺼기가 제거된다.
2. 치아관리 보조제품을 사용한다
젤이나 거품 또는 사료에 첨가해 먹이는 보조제품을 통해 반려견의 치아관리를 할 수 있다.
3. 치석제거 사료를 먹인다
치태와 치석의 형성률을 낮춰주는 치아전용 사료가 판매되고 있으니 일반 사료와 섞어주는 것이 좋다.
4. 개껌을 준다
딱딱한 개껌은 치석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5. 구강스프레이를 사용한다
반려견의 구취가 심하게 날 경우 구강 스프레이를 사용해 해결하는 것이 좋다.
만약 냄새가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치주질환이 의심되니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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