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1명 사망 ·6명 중경상…”내부 19명 고립 추정”
24일 오전 10시 31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심정지 상태이며, 1명이 중상·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19명이 고립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아직 연락되지 않는 인원이 많아 사상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그알에서 공개된 구하라 금고 관련 새로운 내용…반전이 있었다
- 2위 “수동 1등, 한 곳에서 2명 나와”…로또 1등 12명 당첨금 22억씩 가져간다
- 3위 홍석천, 큰아버지 장례식장서 ‘손하트’ 인증샷 화제…”밝게 웃으며 찍는 거 나쁘지 않네”
- 백화점서 1600만원 주고 샀다가 바로 되팔면 3배 받는 ‘이 가방’
- 빚 청산 하더니…얼굴에 붕대 감고 퉁퉁 부은 채로 해맑게 웃으며 방송 출연한 이상민
- 남자는 안 되는데 여자는 손쉽게 성공하는 자세…“지금 도전해 보세요” (영상)
- 덴마크에서 리콜된 삼양 ‘불닭볶음면’, 오히려 인기 더 많아져 검색량 폭주했다
- “똥테러에 이어…” 중국 관광객들 다녀간 뒤 ‘쓰레기’로 쑥대밭 된 제주 편의점 (사진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