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어 중인 ‘대세’ 변우석…필리핀 팬미팅 중 ‘눈물’ 흘려
‘대세 배우’ 변우석이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22일 필리핀 New Frontier Theater에서는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마닐라 공연이 열렸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아시아의 대세로 등극한 변우석과 필리팬 팬들이 만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필리핀 팬들은 변우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준비했다.
변우석은 영상이 끝나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그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팬미팅을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았다”라며 “같이 즐겨야 하는데 혹시나 그런 모습이 보일까 봐 걱정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 많은 힘을 주셔서 덕분에 재밌게 좋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그게 너무 감사드려서 조금 울컥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필리핀의 팬들은 그런 변우석에 모습에 함께 울컥하면서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이곳 팬들에게 뜨거운 환대를 받은 변우석은 이제 ‘아시아투어’의 또다른 개최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한다. 28일 그곳에서 팬미팅을 연 뒤 30일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해 팬미팅을 이어간다.
한국에서는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투어는 14일 홍콩으로 이어진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에서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이 진행했다. 14일, 15일에는 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16일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5 S/S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여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6년간 임금 못 받다 유튜버 된 개그맨…”한 달에 3천만원 저축한다” (영상)
- 2위 “상추는 10번까지 사용”…손님들이 먹고 남은 잔반·기름장까지 재사용하는 광주 유명 고깃집
- 3위 트리마제 2채 가진 ‘방탄’ 제이홉, 이번엔 120억짜리 용산 복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
- ‘리듬체조 레전드’ 손연재, 72억 건물주 등극…이태원 주택 전액 현금 매입
- 박세리가 갚아준 아버지의 빚 액수 드러나…“인생 날아간 수준”
- 故 구하라 ‘금고’ 훔친 남자…AI 기술로 ‘몽타주’ 복원했다
- “수동 1등, 한 곳에서 2명 나와”…로또 1등 12명 당첨금 22억씩 가져간다
- 중국 현지에도 전해진 ‘제주 똥테러’ 논란…중국인들이 보인 실제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