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1시22분 역삼 아이파크 10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현재 강남소방서는 소방관 100명과 소방차 32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단순연기흡입자는 많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역삼동 713-12 화재와 연기가 발생해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주시고, 센터필드 교차로는 통제중이니 차량을 우회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파트 인근 도성초등학교의 저학년 학생들은 하교했고 나머지 고학년 학생들은 정상 수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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