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나 소개팅 데이트 등 중요한 약속이 있는 전날 갑자기 피부 트러블이 생겼거나 안색이 칙칙해 보인다면 이보다 난감할 수 없다. 당장 피부과를 찾기에는 시간이 없고, 화장으로도 커버가 안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기 전에 붙이고 6시간 뒤 일어나면 눈에 띄게 완화된다는 응급템을 소개한다. 바로 마이크로 니들이 달린 ‘니들패치’가 그 주인공이다.
피부과 치료로 주목받던 마이크로니들, 마이크로니들은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7 정도인 수백 마이크로미터(㎛) 이내의 미세바늘을 통해 피부 각질층을 통과시켜 피부 안에 의약품을 투여하는 약물전달시스템을 말한다.
이 기술을 접목한 니들패치는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의 유효성분을 바늘 형태로 굳혀 피부에 부착하면 각질층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침투되도록 개발됐다. 좋은 주성분이 최대한 발휘되고 용해 속도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피부 진정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
꾹 눌러주면 패치 가운데 부분의 촘촘한 초미세 바늘이 트러블에 붙어 마이크로 크기의 입자가 피부 속으로 직접 침투-흡수된다. 이 신박한 니들패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마데카소사이드, 히알루론산, 살리실산, 천연추출물 등 20가지 이상 유효성분을 응축해 6시간 이후면 트러블에 확연한 진정 효과를 가져다준다. 제일 작은 트러블의 경우, 자그만 구멍이 보일 정도로 뿌리까지 뽑혔고 큰 트러블의 경우, 울긋불긋한 부위가 눈에 띄게 완화됐다.
앞서 설명한 ‘트러블엔 니들패치’의 큰 버전이다. 트러블 이외에 왕건이 여드름을 비롯한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이중·삼중 트러블 피부에 적합한 패치다. 좋은 주성분이 최대한 발휘되고 용해 속도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피부 침투력 덕에 여드름 압출만큼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다양한 방법으로 비타민을 충전하는 방법이 있지만 단순하게 복용하는 영양제는 흡수량이 적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고, 주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사치다.
해당 패치는 붙이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주사’와 같은 효과를 낸다는 첨단 패치다. 비타민 B군과 카페인이 함유돼 30분 만에 빠르고 효과적인 파워 충전이 가능하다. 과음했을 때, 반복된 야근으로 지쳤을 때, 운동할 때, 졸음운전이 걱정일 때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부착해 주자.
‘트러블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현재 택샵에서 6,900원(1+1, 2파우치)에 구매 가능하다. 오는 26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하는 기간 한정 특가 상품으로 재고 소진 시 할인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매자 전원 추가 증정품도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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