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늘의 금시세(금값)는 대체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채권 금리 상승과 기술적 매도 압력 등이 금가격 상승 등에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금·은 거래 주요 기관별 이날 기준 금시세(이하 3.75g 한 돈 기준)는 다음과 같다.
▲ 한국금거래소
순금(24K) : 매입가 43만 6000원 / 매도가 38만 4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8만 23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1만 8900원
백금 : 매입가 18만 9000원 / 매도가 15만 3000원
은 : 매입가 5780원 / 매도가 4600원
순금 : 매입가 43만 5000원 / 매도가 38만 5000원
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8만 3000원
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21만 9400원
백금 : 매입가 18만 9000원 / 매도가 14만 3000원
은 : 매입가 5680원 / 매도가 4110원
순금(24K) : 매입가 43만 원 / 매도가 38만 7000원
18K 금 : 매입가 32만 2000원 / 매도가 28만 5000원
14K 금 : 매입가 25만 1000원 / 매도가 22만 2000원
백금 : 매입가 16만 4000원 / 매도가 15만 4000원
은 : 매입가 4950원 / 매도가 4650원
18일 국내 금가격은 보합세를 보이며 큰 변동 없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금값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글로벌 귀금속 전문 매체 킷코닷컴은 17일(현지 시각) 금과 은 시장에는 기술적인 매도 압력이 있었다고 전했다. 금과 은이 기술적으로 단기적인 조정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귀금속 시장을 움직일 만한 대형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미국의 소매 판매 지표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금가격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달러화 가치는 약간 떨어졌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화 지수는 같은 날 105.3선을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는 전일 대비 5bp 이상 오른 4.28%를 나타냈다. 이번 채권 금리 상승은 금가격에 다소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킷코닷컴의 짐 위코프는 “시장을 주도할 주요 뉴스가 부족한 가운데 금과 은 시장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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