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손흥민 탁구 게이트’ 제보자 감독이었나…클린스만 ‘더 선’ 알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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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더 선’ 칼럼니스트 ‘알바’를 뛴다.

더 선은 ‘이강인 탁구 게이트’를 최초 보도한 매체다.

지난 9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를 앞두고 칼럼니스트를 공개했다.

더 선 칼럼니스트에는 지난 2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직에서 경질된 클린스만이 포함됐다.

클린스만은 미국에서 ESPN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알바’를 뛰고 있다. 여기에 ‘더 선’ 칼럼니스트까지 활약하게 된 셈이다.

클린스만은 ‘유로 2024’ 최고의 선수로 잉글랜드의 주드 벨링엄을 꼽으며 “호날두가 뛰는 포르투갈이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유로 1996 우승 당시 트로피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들어본 기억이 있으며 이번 유로 우승팀은 잉글랜드라고 예상한다. 만약 독일이 우승한다면 최고의 독일 맥주와 함께 우승을 즐기겠다”고 답했다.

뉴스1

‘더 선’은 손흥민과 이강인의 다툼을 최초 보도한 매체로, 어떻게 정보를 얻었는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매체는 아시안컵에 기자를 파견하지도 않았는데도 대표팀에 대한 세세한 내막을 모두 알고 있었다. 내부자의 제보가 없었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다.

클린스만은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요르단을 이겼을 거다”라며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망언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소식에 일각에서는 “탁구 게이트 제보자가 클린스만 감독인 거 아니냐. 증거는 없지만, 클린스만이 ‘더 선’ 칼럼니스트로 활약한다는 건 확실한 접점이 있다는 뜻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남은 계약 기간 2년에 대한 위약금 약 100억 원을 클린스만 사단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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