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또 1등 당첨자 11명 25억씩…서울·경기서만 5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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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제1121회 로또 1등 당첨자는 무려 25억 원을 받게 된다.

지난 25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121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6·24·31·32·38·44’다. 보너스 번호는 ‘8’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1명으로 각각 25억 2,451만 3,262원을 받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6명으로 각각 6,089만 8,347원을 가져간다. 5개 번호를 적중한 3등은 2,956명으로 156만 5,723원씩 수령한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혀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4등은 14만 8,984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49만 4,773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8곳, 수동 선택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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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선택 8곳은 차오르다(서울 강서구), 스파(서울 노원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사이트), 프로토베팅샵(부산 중구) , 대복(인천 남동구), 담경(경기 성남시), 복구너판매점 행운명당(경기 시흥시), 노다지복권방(경기 용인시) 등이다.

수동 3곳은 가족복권방(경남 창원), 다다복권(세종 충현로), 로또카페(경기 평택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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