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서 일반 차량이 아닌 픽업트럭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강렬한 티저 영상과 함께 ‘타스만’이라는 이름도 공개됐습니다.
해외에서도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며, 타스만의 출시일과 디자인, 가격 등 여러 질문들이 끊이질 않고있죠. 특히 해외에서 검은색 천으로 덮은 채 주행 실험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마침내 오늘인 23일, 타스만의 위장막 모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위장막 전체적으로 화려한 컬러가 시선을 압도하는데요.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주제로 표현했으며,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해 모험심을 가득 담았다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타스만 모습이 공개되자 외관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큰 상태인데요. 텔루라이드를 변형하며 예상했던 수많은 디자인들과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다보니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치 군용차량을 연상케하는 터프한 외관으로 실물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죠.
이 외에도 타스만은 프레임 위에 차체를 올리는 ‘바디온 프레임 차체’를 사용해 견고함과 운반능력을 두루 갖췄다고 하는데요.
해외에서만 출시될 것으로 예측했던 바와 달리 오는 2025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픽업트럭을 꿈꿨던 분들이라면 손꼽아 기다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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