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남편, 아들 둘과 함께 살고 있는 hanalovely0이라고 합니다. 직업이 공예 강사이다 보니 필요한 소품들은 직접 만드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꾸미기에도 관심이 많아졌죠. 특히나 이번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푹 빠졌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결심했어요

저희 네 가족이 살고 있는 이 집은 39평 아파트예요. 처음 이 집을 보러 왔을 때 전체적으로 짙은 갈색톤이라 좀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었어요. 결국 벽, 새시, 싱크대, 문에 셀프 시트지 시공을 진행했고, 셀프로 한 덕에 42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01. 거실 벽면은 깨끗한 화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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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할 공간은 저희 집 거실입니다. 처음에 거실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깔끔했지만 저는 짙은 톤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어요. 그래서 한쪽 벽에 필름지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01. 주방은 화이트 & 그레이로 세련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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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 싱크대 하부장은 짙은 우드색에 장식장 문은 블랙 유리라, 집안 전체가 어두워 보이는 인테리어였어요. 처음에 이사 왔을 때 아예 상부장을 없애고 싶었지만, 그릇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정리가 안되니 필름 시트지만 교체하기로 했어요. 오른쪽 붙박이 선반 유리도 안이 보이지 않게 시트지 시공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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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는 파우더룸과 욕실이 딸려있어요. 저희 집은 안방 욕실이 좀 넓은 편인데요. 그래서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답니다.
집들이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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