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2/image-85a99a3c-0065-491f-89df-ae1a7d4664a0.jpeg)
[노트펫] 목욕을 한 랙돌 고양이의 변신 모습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X(구 트위터)에서 인기를 끈 고양이 사진을 소개했다.
이 사진은 일본의 한 X유저(@okomechan0305)가 지난 28일 자신의 고양이 모습을 찍어 올린 것이다.
‘오코메’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랙돌 종으로 북슬북슬한 털이 특징이다.
풍성한 털 덕분에 몸집도 제법 커 보이는데. 하지만 목욕을 위해 몸에 물을 묻혔더니 절반은 줄어든 몸집이다.
![ⓒ노트펫](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2/image-cba9f690-bff3-491d-a57f-fab19ba9269d.jpeg)
잔뜩 ‘쪼그라든’ 몸집의 오코메는 왠지 모르게 당혹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다시금 털을 말리자 힘껏 부풀어 오른 털과 함께 얼굴에도 자신감이 돌아온 듯한 모습이 웃음을 준다.
温めたら膨らみました?#ラグドール pic.twitter.com/QF8SuxktAX
— こめまま (@okomechan0305) January 28, 2024
![ⓒ노트펫](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2/image-5ed0abe4-6308-4378-a754-d658bc36f78b.jpeg)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변신이다옹” “내 털을 돌려도!” “우와 정말 극적인 비포 앤 애프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