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포핸즈 디저트: Taste of Seoul & Paris’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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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셰프와 프랑스 레스토랑 가이드 ‘고 에 미요’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파티시에인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 김나래 셰프가 함께 파크 하얏트 서울의 최고층인 더 라운지에서 ‘포핸즈 디저트: Taste of Seoul and Paris’를 1월 14일 선보인다.

이지명 셰프는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셰프들이 참여하는 세계 메이저 3대 요리대회 중 싱가포르 FHA 요리 대회 제과 부문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김나래 셰프는 서울, 괌, 베트남을 거쳐 프랑스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 글로벌 페이스트리 셰프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2회 수상했다.

1972년에 만들어진 ‘고 에 미요’는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권위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으로 꼽히며 매년 요리, 제과, 소믈리에, 홀 매니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제과 부문에서 외국인 여성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인으로도 최초다.

두 셰프의 창의성과 영감으로 선보이는 ‘포핸즈 디저트: Taste of Seoul and Paris’는 섬세하고 혁신적인 디저트 8코스와 샴페인 한 잔, 칵테일 한 잔으로 구성됐다. 라이브로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서울과 파리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큐레이션으로 새로운 미식 여행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화려한 도심의 파노라믹 뷰가 펼쳐진 더 라운지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모던 한식 다이닝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애프터눈 티 세트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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