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 오피스텔에서 시작하는 우리들의 신혼 생활

442

안녕하세요, ‘디바라바’라고 합니다. 저는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에 있는데요. 작년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잠시 일을 쉬었는데 이제 간간히 다시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22년 7월에 완공되는 아파트에 입주 예정인데요. 집이 완공되기 전에 잠시 머물 곳이 필요해서 시댁에서 월세를 놓던 오피스텔에 들어와 살게 되었습니다.

그때문에 저희 부부의 첫 신혼집이 15평 남짓한 복층 오피스텔이 되었지만, 최대한 신혼 느낌이 나도록 꾸며보려고 노력했어요!

가장 최근에 찍은 저희 집 거실의 풍경입니다. 인테리어 컨셉은 따로 정하진 않았고, 집이 넓은 평수가 아니라 무조건 화이트톤으로 맞춰야 겠다 했었어요. 그러다가 우드 느낌으로 포인트를 주게 되면서 지금의 인테리어가 완성된 것 같아요.

창가에 소파를 두고 왼편에는 선반과 전신 거울을 두었고요.

반대편에는 하얀 원형테이블과 화이트 수납장을 두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을 하거나 식사를 하고 있어요. 물론 홈카페 놀이도 하고 있죠!

수납장 위에는 제가 좋아하는 소품들을 올려두었어요. 거울같은 경우에는 제가 직접 우레탄 폼으로 제작했답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