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 더 예쁜 나의 6평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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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회사에 다니고 있고 직장인 ‘커쥬오마걸’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것저것 배우고, 놀고, 또 여행하고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 ESFJ 성향의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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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지어진 지 5년 된 오피스텔입니다. 현재 4년째 살고 있는데, 빛이 너무 잘 들고 뷰가 좋아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 올해 초부터 조금씩 집 구조를 바꾸고 새롭게 꾸며보고 있어요.

완성 단계까지 가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금의 제 공간을 집꾸미기 여러분과 함께 보고 싶어서 매거진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듈 가구>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 <모듈 가구>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이번에 변화를 줄 때 공간의 컨셉을 화이트로 잡아, 기존 컨셉이었던 노란색 포인트들을 가리고, 벽지도 다시 화이트로 도배했어요.

<반려 식물>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 <반려 식물>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화이트 벽지로 도배를 하고 난 후의 침실 공간 모습입니다. 매트리스 커버, 테이블, 의자 등을 모두 화이트로 통일시켰어요. 그리고나서 부족한 컬러들은 침구나 엽서 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침대 머리맡에는 모듈 가구를 두어서, 맨 위에는 다양한 소품들을 놓고 아래쪽에는 조명을 두었어요. 창 앞에는 반려 식물이 있고, 사진에는 등장하지는 않지만 침대 밑에는 TV가 있어요.

<엽서>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 <엽서>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침대 벽면에 붙여놓은 엽서들입니다. 엽서나 사진 같은 경우에는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포스터나 다른 인테리어 소품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요.

<테이블>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 <테이블>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침대가 있는 곳이 침실 공간이었다면, 이곳은 바로 거실 공간입니다. 테이블이 있는 침대 옆이라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일단 화이트 테이블과 의자를 두었습니다.

<커피 머신>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 <커피 머신>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저는 이곳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도 보고, 홈카페도 즐기고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커피 머신은 일리의 제품이고 색상은 화이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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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이렇게 예쁜 상차림(?)을 해놓고, 혼자만의 브런치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사진들은 모두 제 인스타그램에 올려놓았어요.

<엽서>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 <엽서>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최근에는 보일러실 문에도 엽서들을 붙여 인테리어 효과를 노려보았어요. 행잉 플랜트만 걸려 있을 때 보다 조금 더 분위기가 사는 느낌이 들어요.

침실 벽면에 엽서를 붙일 때는 자로 잰 듯 반듯반듯한 모양새로 붙여 놓았었는데, 이곳에 엽서를 겹쳐 붙이기도 하는 등 조금 더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해 보았습니다.

<의자>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 <의자>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이에요. 조금이지만 점점 집이 발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이템>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figcaption class= <아이템> 정보 보러 가기 (▲이미지 클릭!)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잘 못 하고, 제 인생에 많은 즐거움을 뺏긴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저는 이 시간을 참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외출을 못 하게 된 덕분에(?) 집에 있는 시간도 더 길어지고, 또 그 덕분에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많이 해보게 되었어요. 도배도 새로 하고, 새로운 가구도 들이고 말이에요.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내리고, 와플 기계로 와플을 구워 홈카페 놀이를 하는 것도 저에게는 모든 게 다 새로운 일이었답니다. 또 이런 저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경험도 참 신기하고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의 집은 점점 예뻐질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인스타그램으로 찾아와 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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