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을 힘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새해맞이 코스를 추천한다.
새해맞이는 카운트다운부터 시작이다. 제주신화월드는 12월 30일과 31일 ‘JSW 카운트다운 2024’를 개최한다.
약 6000㎡ 규모의 야외 특설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효린, 다이나믹 듀오, 김종국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퍼포먼스와 함께 2023년을 뜨겁게 마무리하는 절호의 찬스라 할 수 있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카운트다운은 미래의 새출발을 웅장하게 표현한 미디어 라이팅 쇼로 시작해 8분간 형형색색의 불꽃 3000발이 150m 상공에서 화려하게 터지며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열 예정이다.
새해 첫 아침을 여는 해맞이도 놓칠 수 없다. 제주 일출하면 성산일출봉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제주에는 동쪽은 물론 서쪽에도 아름다운 풍경의 일출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안덕면에 위치한 용머리 해안은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의 첫 해돋이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라 하겠다.
용머리 해안 옆으로 떠오르는 해를 포착할 수 있는 사계해변도 추천할 만하다. 일출의 장관을 조망한 후에는 용머리 해안의 수려한 해안 절경 탐방하는 것도 좋겠다.
1월 1일에 떡국은 필수다. 제주 제철 식재료와 특산물을 십분 활용해 정갈하고 깔끔한 한식의 진수를 선보이는 ‘濟州膳제주선’에서는 새해 첫날 업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떡국을 무상 제공한다. 한우 사골 육수를 내 담백한 맛의 미니 사이즈 떡국으로 다른 일품요리와 함께 부담 없이 맛보기 좋다.
1월 한 달간 신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정 마늘 돔베고기, 단호박 전복 소갈비 찜 등으로 구성된 ‘소갈비 찜 한상 차림’을 일별 30명 한정으로 15% 할인가에 판매한다. 해당 혜택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한 선결제 시에 적용된다.
좀 더 이색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신화테마파크를 방문하자. 신화테마파크에는 갑진년의 기운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푸른 용 ‘오스카 드래곤’을 만날 수 있다. 오스카의 수호신인 푸른 용의 등에 올라타 2024년을 힘차게 출발해 보자.
소원빌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원 나무에 새해 소원을 적어 담은 복주머니를 건 뒤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면 귀여운 캐릭터 굿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숨겨진 문장 찾기 미션,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 신년 분위기 테코레이션 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제주신화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