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스로 완성한 우리 첫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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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리바트 바스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집꾸미기 스타일리스트 헤이즐입니다.
지난 1월, 집꾸미기와 리바트 바스가 함께 욕실과 희망 공간 1곳을 스타일링 해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벤트에 당첨 되신 예비 신혼부부의 첫 신혼집을 스타일링 해드리게되었습니다.

당첨자 분께서 상담 시 말씀해주신 스타일링 희망사항입니다. 신혼 집인 만큼 전반적으로 밝고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집으로 꾸미고 싶은데, 무엇부터 어떻게 바꿔야 원하는 느낌이 날지 고민이 된다고 하셨어요.

차갑고 어두웠던 욕실에서
밝고 화사한 욕실로

BEFORE
BEFORE

먼저 스타일링 전 욕실의 모습입니다. 세월과 함께 이전 세입자의 사용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칙칙한 느낌에 수납 공간이 부족해 타월과 욕실 용품을 보관하기에도 불편하셨다고 해요. 욕실은 다른 공간에 비해 소품이나 디스펜서 등을 통해 꾸미는 데에도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신혼 집에 어울리는 깨끗하고 화사한 느낌으로 리모델링을 고민하시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척 기뻤다고 하셨는데요. 당첨 안내 후, 리바트 바스의 전문 플래너 분이 컬러, 소재, 기능에서 차별점을 둔 여러가지 컨셉들을 바탕으로 1:1 상담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설계를 해주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시공을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당첨자 분은 리바트 바스의 다양한 타입 중에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L–하임’으로 선택하셨는데요.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공간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어 마음에 드셨다고 해요.

은은하고 차분한 뉴트럴 톤의 타일에 간결한 도기와 수전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어, 전반적인 신혼 집의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졌어요. 또한 강화유리 소재의 파티션을 설치하여 샤워 공간을 분리하니, 샤워 시 물이 많이 튀지 않아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바스 타임을 더욱 편안히 즐길 수 있게 되셨다고 해요.

수납의 경우, 좁은 욕실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거울이 부착된 슬라이딩 형태의 장과 인조 대리석 선반을 설치하였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칫솔과 치약, 손 세정제는 선반 위에 가지런히 배치하고, 그 외의 물건들은 슬라이딩 장 안에 보관하여 깔끔한 욕실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분께서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넉넉한 수납력까지 갖춘 바라던 바스가 완성되어 매우 만족하신다고 하셨어요. 이와 더불어 위생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청결을 지킬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점도 리바트 바스 시공 후 만족 포인트로 꼽아주셨답니다.

특색 없던 침실에서
로맨틱한 침실로

욕실 다음으로 스타일링을 희망하셨던 침실 공간은 덩그러니 놓여진 이스턴 킹 사이즈의 침대와 공기청정기, 에어컨 외에는 아직 아무것도 꾸며지지 않은 상태의 모습이었어요.

스타일링 무드보드
스타일링 무드보드

신혼 집의 침실은 따뜻하면서 로맨틱한 느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전체적인 컬러 팔레트를 우드와 핑크 계열로 잡아보았습니다.

스타일링이 모두 끝난 침실의 모습입니다.

먼저 쏟아져 들어오는 빛을 가리기 위해 따뜻한 느낌이 드는 모카 브라운의 암막 커튼과 쉬폰 커튼을 추천드렸어요.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 신혼집과 잘 어우러진답니다. 또 시트지가 붙어있는 창문과 베란다에 놓여진 짐도 가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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