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의 사회적경제 브랜드인 사람이 소중한 가게는 43만 유튜버 킴닥스와 콜라보 하여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 굿즈 스타링(Star-ring)을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링(Star-ring)은 지파운데이션 홍보대사 킴닥스가 크리에이터 활동 10주년을 기념하여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콜라보 하여 런칭하는 기부 굿즈로, 판매수익금은 이제 곧 사회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런칭되는 스타링(Star-ring)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12월 22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11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 킴닥스 10주년 팝업스토어 진행되며, 온라인 판매는 2024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지파운데이션 사람이 소중한 가게와 킴닥스 스튜디오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정 판매된다.
스타링(Star-ring)은 희망, 행운 등의 의미를 담긴 별똥별을 모티브로 하여 풀어낸 실버 주얼리로 킴닥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을 자수정으로 표현하여 특별한 별을 나타내고, 뒤이은 반지 라인은 굴곡진 별똥별 꼬리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이는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보호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 살아가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