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연말 사회 공헌활동으로 새롭게 기획한 ‘허니 베어 트리오(Honey Bear Trio)’ 상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임을 밝혔다.
페어몬트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 차원에서 꿀벌 지속 가능 캠페인(Bee Sustainable)을 펼치고 있으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꿀벌의 지역별 개체 수 증가와 지속 가능한 꿀 생산을 위해 경기도의 양봉장과 협약하여 생산 및 수확하고 있다.
‘허니 베어 트리오(Honey Bear Trio)’ 세트 상품은 100% 자연산 벌꿀로 ▲아카시아 꿀 ▲야생화 꿀 ▲밤 꿀 세 가지로 구성되며, 호텔 내 ▲스펙트럼 레스토랑(5층) ▲마리포사 레스토랑(29층) ▲갤러리 7(7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1층)에서 구매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은 2024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판매 가격은 1세트 당 3만 5천원이다.
한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작년에도 영등포구 구립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고,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메이크 어 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 재단에 곰인형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지역 상생을 추구하며 ESG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경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