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한 원희룡이 갑자기 ‘엘살바도르’ 가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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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엘살바도르에 간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원희룡 전 장관은 지난달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인천 계양을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패해 낙선했다. 선거 이후 원 전 장관 행보도 주목된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 뉴스1

28일 뉴스1은 원희룡 전 장관 근황을 단독으로 전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원희룡 전 장관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참석하기 위해 오는 30일 현지로 출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은 다음 달 1일 산살바도르에서 진행된다.

원희룡 전 장관은 엘살바도르에서 외교부 주최 신임장 제정식 및 리셉션에 참석한 뒤,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희룡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희룡 전 장관은 이후 엘살바도르 동포 간담회 및 현지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원희룡 전 장관이 방문하는 현지 건설 현장은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사업’ 현장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5박 6일 일정으로, 원희룡 전 장관은 6월 5일 귀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뉴스1은 “원희룡 전 장관의 이번 대통령 특사 자격 방문을 두고 ‘윤심’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 이후 친윤의 2선 후퇴 및 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은 가운데 윤 대통령이 원 전 장관에게 힘을 실어준 것이란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희룡 전 장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차기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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