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의 센세이션이 일어난다… 옐로카드도 레드카드도 아닌 핑크카드가 나온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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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핑크카드’가 도입된다.

옐로카드 사진 / 픽사베이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는 23일(현지 시각) “다음 달 미국에서 개막하는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뇌진탕 등 머리 부상 선수 교체를 위한 핑크카드가 사용된다. 경고를 나타내는 옐로카드, 퇴장을 의미하는 레드카드와 달리 핑크카드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운영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기술자는 심판한테 뇌진탕 의심 선수를 보고한다. 이후 심판은 추가교체와 선수가 경기장에서 퇴장될 수 있도록 핑크 카드를 꺼낼 것이다. 핑크가드는 경기중 팀당 1번씩 사용할 수 있다. 또 5장의 교체에 +1장이 추가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교체선수는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없다. 이후 라커룸 또는 상황에 따라 병원으로 이동한다. 또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의사는 경기 종료 24시간 이내에 대회의 의료위원회로 의료 진단서 양식을 보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핑크 카드는 취지가 매우 좋으며 꼭 필요한 카드다. 이 카드는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반응이 좋다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2024 미국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이 주관하는 국제 축구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의 48번째 대회다. 다음 달에 개막한다. 이 대회부터 4년 주기로 윤년마다 개최된다.

2024 코파 아메리카는 원래는 에콰도르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에콰도르에서 자국 안전 및 치안 문제 때문에 돌연 개최를 포기했다. 이후 미국에서 강력한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 미국에서 개최하게 됐다.

옐로카드 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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