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월드투어가 올해는 더욱 광범위하게 추진된다. 솔로 활동을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부터 걸그룹까지 다양한 K-팝 스타들이 전세계 팬들을 찾아 나선다.먼저 세계적 명성의 보이그룹 BTS의 제이홉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또 첫 솔로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시작한다.'호프 온 더 스테이지'는 제이홉의 첫 솔로 월드투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카고, 멕시코 멕시코시티, 필리핀 마닐라, 일본 사이타마·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