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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글로벌 쇼핑 메카로 ‘우뚝’…지난해 156개국 출신 외국인 방문
서울 여의도에 자리를 잡은 더현대 서울을 찾는 외국인이 급증했다. '글로벌 쇼핑 성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4일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의 국적은 2021년 40개국에서 지난해 156개국으로 4배쯤 다양해졌다고 밝혔다. 유엔(UN) 정회원국(193개국) 중 80% 이상의 나라에서 온 외국인이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셈이다.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더현대 서울에선 북미·유럽·중국·일본 등에서 온 외국인 물론 중동·중앙아시아·아프리카 등의 외국인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외국인이 방문이 증가하면서 더현대서울에서 외국
에어부산, 기내 보조배터리 관리 엄격해진다…”선반 위 배터리 원천 차단”
여객기 객실 선반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형 인명사고가 겪을 뻔했던 에어부산이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엄격하게 관리할 방침이다.4일 에어부산은 승객 탑승 전 기내 수화물에 리튬이온 배터리 등 화재 위험 물체가 있는지 확인하는 등 화재 예방 대책을 수립해 오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에어부산은 보조배터리 기내 탑재가 큰 폭으로 증가해 발열 등 이상 현상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초동 조치를 위해서는 즉각적인 발견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런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탑승구에서 직원들은 승객들에게 구두로 리튬이온배터리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용도는 제한되고, 경기 전역서 사용 가능…하반기부터
경기도가 청년기본소득 사용 지역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대신 사용처가 제한된다.4일 경기도는 올 하반기부터 청년기본소득 사용 지역을 거주지 시군에서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세부내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경기도에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24세 청년에게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경기도는 분기별 25만원씩 지급하던 규정을 100만원을 일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꿔 편의성도 높였다.작년 신규 신청 대상자였던 2000년생은 종전 방식
테슬라도 따라올 수 없는 ‘공간’ … 볼보 신형 SUV의 반전에 시장 ‘주목’
대형 전기 SUV 시장에 볼보 도전장499km 주행·510마력 성능·7인승 기본 탑재기아 EV9·테슬라 모델 X와 정면승부 예고 볼보가 대형 전기 SUV 시장에 ... Read more
“나오면 무조건 산다”.. 마침내 등장한 폭스바겐의 가성비 신차, 가격이 무려
폭스바겐의 신모델 출시 계획 발표저가형 전기차 ‘ID.1’ 티저 공개가격은 한화 약 3,000만 원 폭스바겐은 2027년까지 총 9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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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요리의 진수, 잠실 일식 베스트 2 (+잠실 이자카야
인포매틱스뷰 -
일본 전통의 일식보다 더한 정교함으로 이름을 알린 잠실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장인의 향기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자카야는 한 번 발을 들여놓으면 그 매력에 사로잡히죠.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일식을 선보이는 잠실 이자카야 2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목▶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6층▶운영시간 : 10:30-22:00잠실 근처에서 고급스러운 일식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월드몰 6층에 위치한 해목에 방문해 보세요. 부산 해운대 본점의 맛을 그대로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장어덮밥의 진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