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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 범벅 ‘포장용기’ 10초만에 세척 끝! 온가족이 칭찬하네요~
오염된 포장용기 세척법 재활용 가능한 초간단 비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배달시키면 포장용기가 고추기름 범벅이죠 오늘은 이렇게 고추기름 범벅인 포장용기 쉽게 세척하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고추기름 범벅 포장용기 감자탕을 주문해 먹었더니 포장용기가 빨간 고추기름 범벅이 됐어요 위의 사진처럼 고추기름 범벅인 채로 버리면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따라서 세척이 필요한데 그냥 물로만 헹궈서는 잘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세척 힘든 포장용기 그렇다고 수세미로 그냥 닦아서는 수세미도 빨갛게 오염될까 봐 꺼려지죠 이럴 때 주방세제 없이도 깨끗하게 세척하는 비법이 있어요 따뜻한 물 부어주기 일단 포장용기에 따뜻한 물 절반정도 부어주세요 찬물보다는 꼭 따뜻한 물을 사용하셔요 밀가루 넣기 여기에 오늘의 비법 밀가루를 넣어줄 건데요 오래된 밀가루를 사용하시면 더 좋아요 밀가루를 1-2스푼 넣어주시면 됩니다 흔들어주기 뚜껑도 오염이 돼 있죠 뚜껑을 잘 닫고 위아래로 흔들어줍니다 조금 힘 있게 흔들어주세요 변색된 물 잠시 후 뚜껑을 열어보면 놀랍게도 고추기름이 다 흡착돼 있는데요 밀가루가 효과적인 이유는 밀가루의 녹말이 촘촘한 그물 형태라 흡착력이 뛰어나요 흐르는 물로 헹궈주기 주방세제로 닦을 필요 없이 흐르는 물에 헹궈주시면 끝! 깨끗해진 포장용기 고추기름 오염이 말끔히 제거됐습니다 재활용에 분리수거하거나 필요하신 분은 재사용이 가능해요 포장용기 세척법 비교 사진입니다 주방세제 사용 없이 수세미 사용 없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고추기름 범벅인 포장용기 버리실 때 밀가루 활용해 세척해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pyright ⓒ 줌마토깽, All rights Reserved
메추리알 장조림 어렵게 만들지 마세요…’이것’만 넣으면 일주일 내내 먹습니다
오늘은 어떤 반찬이 좋을까 고민이 된다면, 메추리알 짜장 장조림을 추천한다. 이 레시피는 짜장가루와 메추리알의 조화로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메추리알은 간단히 삶고, 짜장가루와 설탕으로 국물 맛을 낸 뒤 비엔나소시지로 감칠맛을 더한다.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다.다음은 편스토랑 장신영이 추천한 메추리알 짜장 장조림 레시피다.요리 재료메추리알 20개와 비엔나소시지 70g을 준비한다. 짜장가루 3T, 설탕 1T, 물 200ml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통깨와 식용유를 준비하면 된다.만드는 법먼저, 냄비에 물과 소금을
배에 꼬르륵 소리…가스를 부르는 음식 10가지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 배가 부풀고 속이 불편해지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사실,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은 의외로 많고, 그 원인도 다양하다. 아래는 배에 가스를 쉽게 차게 할 수 있는 10가지 음식과 이를 피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1. 양파양파에는 프룩탄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프룩탄은 소화가 어려운 식이섬유로, 대장에서 발효되면서 가스를 많이 발생시킨다. 이 과정에서 트림이나 배에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다. 양파 대신 파슬리나 고수 같은 다른 허브를 사용
표고버섯조청조림 레시피 뚝딱 만들기
정관스님의 표고버섯조청조림 레시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음식은 채널A '4인용식탁'을 통해 소개됐다. 사찰음식은 단순한 요리를 넘어, 불교의 철학과 건강을 염두에 둔 요리 방식이다. 그중에서도 표고버섯은 그 자체로 깊은 풍미와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이 전수한 비법, '표고버섯 조청조림'이다. 표고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조청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지며, 그 어떤 음식보다 건강에 좋은 조화로운 맛을 만들어낸다.표고버섯 효능표고버섯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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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예상되는데 자동차 보험료 최대 1% 인하…손보업계 ‘속앓이’
한국금융신문 -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작년 폭설이 잦아지면서 자동차보험료 손해율 급증으로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 보험료 1%대 다시 인하하면서 손보업계가 속앓이를 앓고 있다. 올해 금리 인하, IFRS17 가이드라인,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에 자동차 보험도 적자가 예상되면서 올해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올해 1~12월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전년동기대비 2.1%p~5.1%p 증가했다. 삼성화재는 작년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81.1% 였으나 올해는 83.2%를, 같은 기간 현대해상은 79.6%로 80%가 되지 않았으나 올해는 84.7%로 5.1%p 증가했다. DB손해보험은 78.3%에서 81.3%로, KB손해보험은 80.2%에서 83.7%로 각각 3.4%p. 3.5%p 증가했다. 올해 손해율 증가는 폭설, 폭우 등 계절적 요인과 잇따른 자동차 보험료 인하 영향이 컸다. 9월은 폭염과 폭우로, 11월은 이례적인 폭설로 월별 기준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게 나타났다. 폭설이 발생한 11월 삼성화재 손해율은 92.8%, 현대해상은 97.8%, KB손해보험은 91.6%, DB손해보험은 87.5%를 기록해 4개사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2.4%로 90%가 넘었다. 12월까지 증가세가 지속돼 삼성화재 94.1%, 현대해상 97.6%, KB손해보험 92.5%, DB손해보험 87.8%로 90%대 손해율을 보였다. 지난 6월에는 장마, 집중호우 등으로 삼성화재 등을 포함한 12개사 손보사 손실액이 319억원에 달하기도 했다. 6월까지 손해율은 70%대를 유지했으나 7월부터 손해율은 80%대로 늘었다. 자동차 보험료도 2022년부터 세번 인하했다. 손보사들은 2022년 1.2~1.4%, 2023년 2.0~2.5%, 2024년에는 2.5%~3%를 인하했다. 올해는 손해율 증가로 업계에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았지만 상생금융 압박에 올해도 자동차 보험료 0.5~1% 가량 인하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손보사 중 가장 먼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1%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금리 인하에 자동차보험까지 적자로 전환되면서 작년 실적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올해 연말 독감 유행으로 보험료 청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보험사 실적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폭설로 인해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손익이 큰 폭의 적자전환될 전망"이라며 "연말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손실계약비용 반영도 지난해 4분기 실적에 기인한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