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인근 5중 추돌사고…”자력 대피 인명피해 없어”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인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58분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 방향, 청라IC(노우지에서 청라 방향) 부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운전자들 모두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신공항하이웨이 측은 사고 당시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사고로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라며 "교통 정보 확인 및 우회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다리미 패밀리’ 최태준·양혜지, 한밤중 옥상 눈맞춤…핑큐빛 기류 포착
달빛 아래 마주 앉은 최태준과 양혜지의 옥상 아이콘택트 현장이 공개됐다.26일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9회에서는 이차림(양혜지 분)이 차태웅(최태준 분)을 향해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다.앞서 이다림(금새록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서강주(김정현 분)를 경계한 차태웅(최태준 분)은 두 사람이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하자, 따라나서며 강주를 견제했다. 강주 또한 태웅을 의식하며 다림을 가운데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다림은 자신을 친동생처럼 여기는 태웅에게 실망하며 이들의 치열한 삼각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조국, ‘탄핵 장외전’ 본격화…”윤석열·김건희·검찰 끝장내야”
윤석열 정권의 탄핵을 목표로 쇄빙선 역할을 자처한 조국혁신당이 장외 여론전에 나섰다. 혁신당은 현 정권을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으로 규정한 뒤, 대통령과 영부인을 비롯한 검찰을 끌어내야한다고 성토했다.조 대표와 혁신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은 26일 오후 서울 서초역 8번 출구에서 '검찰해체·윤석열대통령 탄핵 선언대회'를 열고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퇴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겠다"며 "윤석열·김건희, 국민은 당신들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000여명이 참가했다고 한다.그는 "검찰독재 정권이 들…
[내일날씨] 서울 낮 따뜻…중부·제주 비소식
일요일인 27일 서울은 비교적 기온이 높지만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예상 강수량은 ▲부산·경남남해안 5~20㎜ ▲대구·울산·경북남부·경남내륙 5㎜ 내외 ▲전남남해안 5~2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5㎜ 내외 ▲전북남부 5㎜ 미만 ▲제주도 10~60㎜ 등이다.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평년보다…
국민의힘 “정청래, 공산주의식 통신검열 졸속입법 시도”
국민의힘이 수사기관이 명예훼손 피의자를 감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 중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정 의원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식 통신 검열을 하는 나라냐"고 비판했다.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26일 논평에서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내놓고 있는 법안 중 졸속입법이 많아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앞서 정 의원 등 야당 의원 10명은 지난달 20일 범죄수사를 위한 통신제한 조치 허가 요건에 성폭력처벌법과 청소년 성보호법에 규정된 모든 범죄를 추가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은 불법·허위영…
인기글
인기글
링컨코리아,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아메리칸 럭셔리 SUV의 정수를 담은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The New Lincoln Aviator)’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2020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핵심 브랜드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 부분 변경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과 강화된 디지털 사양을 통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에비에이터는 링컨 브랜드의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모델로, 이번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상징적인 우아한 외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면 디자인을 적용해 존재감을 강화했다. 링컨 스타 로고와 연결된 LED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 그리고 차량 접근 시 순차 점등되는 ‘링컨 엠브레이스’ 웰컴 라이트가 특징이다. 실내는 수평선 모티브의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블랙레이블 트림의 새로운 ‘인비테이션(Invitation)’ 테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올 뉴 링컨 디지털 익스피리언스(All New Lincoln Digital Experience)’는 향상된 디지털 사양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며, 무선 충전 패드와 다양한 연결 옵션을 통해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에게도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3.0L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최고 출력 406마력과 57kg·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10단 자동 변속기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주행 모드에 따라 조절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이 더해져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한다. 여기에 ‘링컨 코 파일럿 360(Co-Pilot 360)’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리저브’와 ‘블랙레이블’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120만 원과 1억 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