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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근로자 간 복지 격차 완화에 300억원 투입…전년대비 28% 증액
대·중소기업 복지 격차 완화를 위해 전년대비 28% 증가된 299억원의 근로복지기금이 투입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방자치단체 출연(지출)에 매칭 지원되면 출연액 포함 총 752억원의 복지비 지원 효과가 예상된다.근로복지공단은 대·중소기업 근로자 간 복지 격차 완화,저소득 취약계층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25년 근로복지기금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4일 공고했다.2023년 기업체노동비용조사에 따르면 300인 미만 중소기업 근로자 1인당월평균 복지비용은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하고(15만1000원 대 …
우리금융, 고1·고2 교육 지원 ‘우리러너’ 모집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취약계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러너’ 프로그램의 지원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우리러너는 학습역량 제고 의지는 높지만, 환경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인재를 선발해 학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선발된 학생들에게는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비를 지원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특별시와 협력해 ‘서울런’을 이용하는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 약 100여 명, 고등학교 2학년 약 5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우리러너에게는 ▲여름 …
[시승기]팰리세이드와 같은 세그먼트지만 세팅은 정반대 I 포드 익스플로러 ST라인 리뷰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의 느낌을 낸 과급 엔진이 매우 인상적 현대자동차차가 7년만에 완전히 새로운 2세대 팰리세이드를 출시하며 대형 SUV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마저 부족했는지 현대차는 연이어 전기 대형 SUV인 아이오닉 9을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가격대에 포지셔닝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연관 기사 : [시승기]팰리세이드와 가격 경쟁이 된다니 I 아이오닉 9 듀얼 모터 리뷰 자연스럽게 경쟁 모델에 대한 […]
“아이오닉 5 큰일 났다”.. 한번에 496km 달리는 신형 전기 SUV 등장
혼다, 2025년형 프롤로그 공개개선된 주행거리와 성능가격은 약 6,900만 원부터 혼다는 3일(현지시간) 2025년형 프롤로그 모델을 공개하고 새롭게 달라진 여러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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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궁금증 해결” …한투운용, ACE AI 고객센터 오픈
데일리안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홈페이지에 'ACE 인공지능(AI) 고객센터'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ACE AI고객센터는대규모언어모델(LLM) AI를 활용해 ETF 투자자 문의에 24시간 응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ACE AI고객센터는'프리셋'을 통해 투자자들이 주로 문의하는 ETF 기본 정보나 수익률, 분배 내역 등 정보를 클릭만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ETF 상품별 비교하기도 손쉽게 가능하다. 비교 대상 ETF 2개를 설정하면, 상장일부터 분배금 지급 여부까지 9개의 정보가 정리된다. 프리셋 답변은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