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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마음 잡아라”…삼성·현대 ‘한남4구역’ 재개발 ‘불꽃 수주전’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용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이곳 사업 수주에 도전장을 내민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두 건설사는 지난달 나란히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 디자인을 이곳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조합원 마음을 훔치기 위한 각종 특화설계 적용 계획을 추가로 밝히고 있다. 현대건설은 4일 한남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아파트 이름으로 정한 '디에이치 한강'에 가구 별 천장고 높이를 2.7m, 조망형 창호 높이를 2.5m로 시공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 등 입주민들에게 차원이 다른 공간감과 개방감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한강변을 바라보는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이 자연광을 최대로 받으면서 넓어진 시야로 외부의 풍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창호에는 '미라클 윈도' 기능도 적용한다. 이는 낮과 밤 시간대 별로 창문 투명도를 자유..
[2024 ESG] ESG시대엔 재무제표도 달라져야… 기업 대응 위한 논의의 장 열려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는 '2024 THE ESG 포럼'에서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무제표의 변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가격 개입 느슨해지자…억눌린 식품·외식값 ‘인상 러시’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자 정부의 가격 개입이 줄어들며, 8월부터 11월까지 500여 가지 식료품과 외식 제품이 최대 33% 인상되었다.
조선시대 관리들의 첫 뉴욕 출장
출처: https://theqoo.net/square/3510514277민영익 : 어둠속에서 태어난 나는 잠시 빛의 세계를 방문했다가 이제 다시 어둠속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