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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개신문화관, 시설 현대화 새단장
충북대 개신문화관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공휴일 대관을 시작했다. 20억 원을 투입해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되었다.
“무려 1,500만 원?!” 눈물의 할인 선언한 캐딜락, 판매 부진에 ‘초강수’
캐딜락 10월 특별 프로모션최대 1,500만 원 파격 할인전기차 무상 점검 서비스까지 캐딜락이 10월 한 달간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금융 옵션을 ... Read more
인천 강화도 여행지 가볼만한곳 3곳 (강화평화전망대, 전등사, 강화광성보)
인천 강화도 여행지 가볼만한곳 3곳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가 서해잖아요. 그 중에서도 인천은 교통편이 좋아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데요. 인천에서도 강화도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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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30% 축소…CO2 배출 규제는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
프랑스 정부가 2024년 10월 10일 발표한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전기차(EV) 구매에 대한 보조금 예산이 현재보다 30% 이상 축소될 예정이다. 반면, 이산화탄소(CO2)를 많이 배출하는 차량에 대한 벌금은 강화된다. 프랑스 재무부는 "규모의 경제와 배터리 기술의 발전 덕분에 EV의 생산 비용이 하락하고,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해 보조금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5년에는 친환경 자동차 구매 보조금 총액이 10억 유로(약 10억 9천만 달러)로 줄어들 것"이며,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지원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전기차 구매 보조금에는 15억 유로가 할당되어 있다. 이에 대해 자동차 업계 대표들은 전기차가 프랑스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17%로 낮은 상황에서, 유럽연합(EU)의 높은 벌금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은 CO2 배출량을 대폭 줄여야 하기 때문에 보조금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