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오직 국내에서만 난다…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한국 나물’
전 세계에서 울릉도에만 자라나는 특별한 식물이 있다. 이름은 물엉겅퀴로 '섬엉겅퀴'나 '울릉엉겅퀴'라고도 불린다. 물엉겅퀴는 울릉도의 경사진 산지와 독특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다. 울릉도의 고온다습한 기후조건이 물엉겅퀴가 서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다. 육지에서는 볼 수 없고 울릉도 전역의 양지바른 산지와 성인봉 주변 등에서 주로 발견된다.물엉겅퀴는 키가 1~2m까지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줄기에는 자줏빛이 감도는 능선이 있고 잎은 피침형 타원으로 크며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다. 육지에서 자라는 엉겅퀴와 달리 가시가 거의 없고 식감
인기글
인기글
무조건 “안 해!”, “싫어”부터 하는 아이, 왜 그럴까요? [이기나의 ‘이기는 육아’㊲]
데일리안 -
24-36개월 즈음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뭔가를 제안했을 때 “안 해!”, “싫어!”, “하지마!”라는 단호한 거부를 듣는 것이 익숙할 것이다. 별로 무섭거나 어렵지 않은 사소한 것에도 거부부터 하는 아이를 보면, 고집을 피우거나 반항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겁과 두려움이 많은가 싶기도 하고,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살짝 혼란스러워진다. 그리고, 아이가 싫다고 하니 안하게 놔둬도 되는 것인지 또는 아이가 긍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은 무엇일지도 궁금해진다.① 생존 본능적인 회피새로운 상황이나 자극 앞에서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