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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연말, ‘마타하리’가 돌아온다
2024년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을 뮤지컬 '마타하리'가 12월 5일 LG아트센터 서울 LGSIGNATURE홀에서 개막한다. 이번 네 번째 시즌에서는 옥주현과 솔라가 주연을 맡아 더욱 깊이 있는 연기와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처형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화려한 무대와 섬세한 캐릭터 묘사가 돋보인다.옥주현은 '마타하리의 화신'으로 불리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솔라도 지난 시즌에서 보여준 성숙한
솔리튜드, 성수 레이크 하우스에서 홀리데이 시즌 맞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파인 프래그런스 브랜드 솔리튜드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여 성수동의 레이크 하우스 성수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리뉴얼은 12월 5일부터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홀리데이 컨셉의 디스플레이와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솔리튜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솔리튜드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향을 제공하는 파인 프래그런스 브랜드다. 전 세계의 저명한 조향사들과 협력하여 고전적인 향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솔리튜드의 제품들은
LG전자, 美 암바렐라 손잡고 차량 안전 기술 강화 나선다
LG전자가 미국 AI반도체 전문기업 암바렐라(Ambarella)와 협력해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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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 15개월째 늘어…전월 比 6.1%·1000가구 증가
아시아투데이 -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지난달 입주가 시작된 후에도 분양 계약을 마감하지 못한 '악성 미분양'인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5개월 연속 늘었다. 9월 대비 전국에서 1000가구 넘게 그 수가 늘어났다. 반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4개월 연속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주택 공급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지표로 꼽히는 인허가 물량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착공과 분양 물량은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8307가구로 집계됐다. 전월(1만7262가구) 대비 6.1%(1045가구) 늘며 15개월 연속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776가구에서 1.4%(940가구) 줄어든 6만5836가구를 기록했다. 4개월 연속 감소세다. 권역별로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9월 1만3898가구에서 10월 1만3948가구로 0.4%(50가구) 증가했다. 반면 지방 미분양 수는 감소했다. 지난달 5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