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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가 10년 뒤의 본인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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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Leto7DUaDI?si=6FzdkXSj5YaGT1bI

유튜브 우리사이엔 편지가 있다 이은지편

은지야. 상황어때?

녹록지않지?

어우~ 인생피곤해~

근데 그래도 행복하잖니, 재밌잖니

그래도 할만하잖니~

너 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거라. 얼마나 고맙니…♡

너 지금, 45살이야?!?!

너 옆에 누구있어?

너랑 수다떨던 친구들 있어?

유튜브팀 있어?

너의 영상을 봐주시는 많은 분들도 있어?

혹시라도 없어도 괜찮아~

요즘은 긴장상황 어때?

지금도 긴장하고, 울고 서운하고 속상하겠지

근데 너 10년전에도 그랬어 이 바보야 ~~~

난 알아 너의 방식대로 또 잘 헤쳐나갈 것이란걸 …

마그네슘 2알 자기전 먹지?

요가하지? 너가 긴장을 푸는 꿀팁이잖니

45살의 긴장감은 어때?

뿌듯한 긴장감이었음 좋겠어

늘 코코넛워터를 마시고, 깨끗히 씻고,

사우나 즐기고, 요가하고 …

너의 단호함과 신중함을 잘 지키고 있겠지

은지야. 난 니가 좋아 .. ♡

부메랑 같은 눈 치아바타같은 뱃살 ..

짧고 뚱뚱 분모자 같은 발 ~

국도의 과속방지턱 같은 우~♡ 엉덩이!!!

은지야, 너무 잘하려 하지마. 가고싶은대로 가

터널을 지나 나오니 벤치가 있어

아주 차가운 코코넛워터가 있네 왈칵왈칵

아 이 맛이지. 이게 인생이지

삶은 어렵지만 잘 견뎌내고 나면, 또 행복이지

오늘두 터널을 잘 지나갑니다

35살의 이은지

너무 좋다 이 여성 … 배울 점이 너무 많아

우리도 모두 각자의 터널을 잘 지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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