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은 해발 높은 산악 지형이 만들어내는 드넓은 고원 지대이다. 이곳은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겨울에는 설경이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푸른 초원과 탁 트인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대관령마루길에 자리한 대관령양떼목장은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고원에서 드넓은 초지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상쾌한 바람이 풀 내음을 실어 나르며 방문객에게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푸른 목초지 위에서 한가로
[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인천 송도는 현대적인 도시 경관과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어우러진 지역이다.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이자 다양한 문화, 쇼핑,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방문객에게 활기찬 도심의 정취를 선사한다.송도 국제도시의 상징적인 공간인 송도 센트럴파크는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조성된 도심형 공원이다. 인공 수로를 따라 수상택시가 오가며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산책로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며, 공원 곳곳에 자리한 한옥 건축물은 한국적인 미를 더한다. 호수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도심 속
냉장고에 남은 음식을 “내일 먹어야지” 하고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음식은 단 하루만 지나도 세균이 급격히 번식해 식중독은 물론 장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이 음식만큼은 오래 두지 말고 그날 먹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합니다. 1. 콩나물 콩나물은 수분 함량이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조리 후
꽃게 요리 맛집 BEST5 꽃게 요리는 단단한 껍질 속 가득한 살과 진한 감칠맛이 매력이다. 철마다 맛이 달라지는 꽃게는 제철에 먹으면 더욱 맛있다. 시원하고 깊은 국물의 꽃게탕부터 매콤한 양념의 꽃게찜까지 다양하다. 싱싱한 꽃게를 바로 손질해 사용하는 집은 맛의 신선도가 다르다. 바다의 향과 육즙이 어우러진 풍미는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지금부터 꽃게 요리 맛집 5곳을 알아보자. 미쉐린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