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문화유산, 실내 관광지, 리조트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아시아 대표 도심형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대표적인 명소인 세나도 광장은 마카오를 상징하는 유럽풍 거리로, 주변에는 성 바울 성당 유적, 성 도미니크 성당 등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돼 있어 짧은 거리 내에서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 건물 그늘과 실내 전시 공간이 많아 한낮에도 비교적 쾌적한 관광이 가능하다.여름철 실내 관광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는 마카오 타워와 마카오 박물관이 있다. 마카오 타워에서는 전망대와 실내 액티비티, 쇼핑존까지 함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해외 여행지를 고를 때 예산, 자연 환경, 문화적 깊이 등을 고려한다면 최근 주목받는 나라들이 있다. 루마니아는 물가가 저렴하면서도 부쿠레슈티의 구시가지, 인민 궁전 등 역사적 명소가 밀집해 있다. 수도원과 공원, 음악당까지 조화를 이루며 여유로운 유럽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알맞은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헝가리는 동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국가 중 하나로, 부다페스트의 화려한 야경과 온천 문화가 대표적이다. 고딕과 신고전주의 양식이 어우러진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 등은 도시 전체를 하
한지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맑은 눈빛 뒤에 숨겨진 엉뚱함과 솔직한 입담은 방송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천하' 특집으로 도지원, 김금순, 차청화와 함께 한지은이 출연했다. 첫 토크쇼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한지은은 긴장한 기색 없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대선배 도지원의 연기 시범에 홀로 정답을 외치는 모습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지은은 예능 출연을 위해 특별한 루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