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2월 7일, 임박 항공권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모션 ‘민트아워(Mint Hour)’를 새로 선보이고 정기적으로 시행한다고 전했다.민트아워는 출발일이 한 달 이내인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는 특가 행사로,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만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숙박과 여행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제공된다.이번 민트아워의 첫 번째 프로모션은 일본 요나고, 베트남 다낭, 필리핀 보홀 등 국제선 3개 노선과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이 포함된다.에어서울은 이 항공권을 편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 그 매력적인 맛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 곱창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특유의 쫄깃함과 입 안에서 팡팡 터지는 고소한 곱은 풍미가 어마어마하다.하지만 자칫 잘 못 먹으면 비리고 질길 수도 있다.풍자, 한혜진이 인정한 곱창 맛집 까다로운 곱창 미식가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이 있다. 바로 잠실새내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는 ‘부산양곱창’이다. 부산에서 공수한 신선한 양곱창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은 물론 고소하고 기름져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맛집이다.잠실새내 곱창 맛집으로 소문나 워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코스모시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zigy=zigy(지기지기)’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번 곡은 아프로팝 사운드와 동양적 전통 무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K팝 댄스곡으로, 코스모시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담아냈다. ‘zigy=zigy’는 이별을 마주한 10대 소녀들의 내적 갈등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퍼포먼스 또한 돋보인다. 코스모시는 공식
겨울 무는 그만큼 달고 맛있어 보약이라 불리지만, 1년 만에 가격이 80%나 상승해 깍두기 담는 것도 부담스러워졌다.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5일 농산물 데이터 플랫폼 ‘테란(Terran)’에 따르면 배추 도매가격은 ㎏당 1379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가 올랐고, 무 가격도 ㎏당 1237원으로 141.1% 급증했다.배추 도매가격은 지난해 9월 2988원까지 치솟았고, 11월에는 700원대로 떨어지며 안정세를 보였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무 가격도 지난해 9월 1097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