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 'CPC(Co-Playable Character)'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크래프톤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탄생한 AI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접목한 게임의 시연 영상을 선보였다.이강욱 크래프톤 딥러닝본부장은 "CPC는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로 구축된 게임에 특화된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On-device SLM for Gaming)을 기반으로, 게임 이용자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