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가 3천만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장별 맞춤형 관광 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전략적 서울관광 홍보마케팅 전개로 관광수요 발굴 확대에 나선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2일 오후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서울관광 사업설명회는 광역·기초 지자체 관광진흥기구(RTO) 임직원과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재단과 시(市)가 올해 각각 추진할 사업계획과 지역연계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을 소개하고 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굿즈 제작 및
서울 충무로의 좁은 골목길,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간판 하나가 눈에 띈다. 바로 1968년부터 한 자리를 지켜온 '사랑방 칼국수'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맛으로 충무로 직장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있는 이곳은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식당 이름처럼 ‘사랑방’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낡은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벽지가 정겨운 분위기를 낸다.메뉴판에는 칼국수, 백숙백반, 닭곰탕 등 몇 가지 메뉴가 적혀있지만, 이곳을 찾는 손님 대부분은 칼국수와 백숙백
잘생긴 외모에 탁월한 노래 실력, 연기력까지 겸비한 데다가 완벽한 예능감까지 장착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가글을 뱉지 않고 삼키는 것은 물론 머리로 수박을 깬다던가, 코로 비눗방울을 불고 형들이 분 비눗방울 삼키는 등의 각종 기행으로 팬들에게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다. 데뷔 초에는 '
큰아버지를 비롯한 부친의 형제들이 모두 교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진 전현무. 이러한 배경을 입증하듯 그는 치열한 학구열을 대표하는 지역인 목동 출신을 대표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남다른 배경과 명석한 두뇌 덕분에 명덕외고 영문과에 진학한 그는 이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공대 43기 기자, YTN 공채 8기 앵커에 이어, KBS 공채 32기
도심 속 자연 명소, 시흥 갯골생태공원 주말을 맞아 가벼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시흥시의 갯골생태공원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과거 염전이 있던 자리에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여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아름다운 갯골과 다양한 생물 군락지가 어우러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갯골생태공원은 150만 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 위에 펼쳐진 자연의 보고(寶庫)로, 갯벌과 초지, 염생식물 군락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 더보기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이번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2월 10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방송인 김성주, 배우 박하선,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사건을 분석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어린 시절에도 지금과 다름없는 완성형 외모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반면,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졸업사진을 본 박하선은 "이 사람 닮았다"며 예상치 못한 닮은꼴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