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3월 4일부터 대사질환(고혈압, 당뇨병, 비만) 소재 ‘해양바이오뱅크’를 새로 구축한다.해수부는 해양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2018년부터 산업에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효능을 가진 자원 중심의 해양바이오뱅크를 운영하고 있다.초기에는 기초 효능 정보와 함께 추출물 등 ‘자원형 소재’를 구축했고, 2022년부터는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한 ‘목적형 소재’를 구축하고 있다.대사질환은 신진대사 과정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비만이 있다. 이러한 질환은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등 다양한 합병증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