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가 베트남에서 발생한 태풍 '야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기부했다. 달바 임직원들은 베트남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마음을 모아 이 성금을 마련하며, 베트남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달바 임직원들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주최한 수재민 지원 행사에 참여해, 대사관 관계자들과 만나 위로의 마음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 Vu Ho, 참사관 Nguyen Dinh Dung, 베트남 경영협회 회장 Dao Tuan Hung이 참석하여,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