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한국의 대표 패션 기업 코오롱FnC와 어패럴 비즈니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헬리녹스는 2025년 F/W 시즌을 목표로 첫 어패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헬리녹스는 그동안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철학을 널리 알렸지만, 자체 어패럴 라인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오롱FnC의 뛰어난 의류 디자인 및 생산 능력과 헬리녹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결합해 성공적인 어패럴 비즈니스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다.이번 계약은 단순히 상표
디올이 또 한 번 혁신을 선보였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포뮬러 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한 라이프스타일 캡슐 컬렉션을 공개한 것이다. 이 컬렉션은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와 루이스 해밀턴의 협업으로 탄생했다.이번 컬렉션은 단순히 디자인에 머물지 않는다. 기교, 기능성, 그리고 럭셔리라는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내며, 겨울 시즌을 맞아 스키 및 스노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용 제품들로 구성됐다. 해밀턴의 레이싱 정신과 혁신적인 에너지가 제품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특히,
BYC가 반려견을 위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24FW 개리야스' 신제품을 출시하며 반려견용 누빔조끼와 내복, 할매/할배내복, 빨간내복, 김장조끼, 커플후디 등 다양한 디자인을 준비했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보온성을 강조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이번 신제품 중 에어메리 누빔조끼와 내복은 삼중직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강아지 모양 와펜과 포켓을 더해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반려견의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되었으며, 스냅버튼으로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언더웨어 및 이너웨어 전문 기업 비비안이 일본 레그웨어 및 이너웨어 대표 기업 아츠기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비안은 지난 15일 일본 아츠기 본사에서 아츠기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잠재 고객 발굴과 사업 영역 확대를 목표로 한다.아츠기는 1946년 설립된 일본 섬유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전통적인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스티구(ASTIGU) 브랜드를 선두로 다
티파니(Tiffany & Co.)가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Jean Schlumberger by Tiffany)의 아울 온 어 락(Owl on a Rock) 워치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 특별한 타임피스는 쟌 슐럼버제의 상상력과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그의 독창성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2024 블루 북: 티파니 셀레스테(Tiffany Céleste) 하이주얼리 컬렉션의 주제를 담아낸 이번 워치는 슐럼버제의 대표적 디자인인 버드 온 어 락(Bird on a Rock)을 올빼미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