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제주의 국가유산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다. 이를 위해 양측은 '2025 국가유산 방문의 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블랙야크는 55만 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을 활용해 제주 국가유산 방문 인증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BA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제주의 국가유산 명소를 방문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제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을 것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풀뿌리 환경 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국내 환경 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을 확인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지는 파타고니아의 대표적인 환경 보호 프로그램인 ‘1% for the Planet’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파타고니아는 1985년부터 매출의 1%를 전 세계 환경 단체에 기부해왔다. 국내에서도 여러 환경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비자들은 새롭게
코치(Coach)가 젊은 소비자층을 사로잡으며 북미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북미 신규 고객이 170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60%가 젠지(Gen Z)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브랜드가 젠지 소비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시장에서도 젠지 세대 고객층의 유입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2025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국내에서도 신규 젠지 고객 비율이 크게 상승했으며, 매출 역시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27일 한국수소연합과 청정수소발전 생태계 조성과 청정수소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정수소발전 전주기 생태계 조성 및 청정수소 산업 진흥을 위해 ▲정보 공유 및 법․제도 개선사항 발굴 ▲청정수소 공동사업 발굴 및 전력 인력 양성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 ▲청정수소발전 대국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성화에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남부발전은 청정수소발전 생태계 전주기(생산-저장-활용)에 걸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무탄소 에너지시대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