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12월 26일,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 날 바로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인천-도쿠시마 노선은 12월 26일부터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운항한다.운항 스케줄은 오전 10시 4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 후, 현지 시각 12시 15분 도쿠시마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1시 5분 현지에서 출발해 오후 2시 50분엔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도쿠시마는 일본 시코쿠 동부 지역으로, 나루토 해협과 이야 협곡 등 천혜의 절경을 가진 명소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며, 세계 명화 1,000여 점을 소장 중인 오쓰카국
캄보디아 국적 항공사인 스카이앙코르항공이 인천-프놈펜 노선을 주 7회 운항으로 확대한다. 프놈펜에 본거지를 둔 이 외항사는 2년 이상 해당 노선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스카이앙코르항공은 인천-프놈펜 노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 개선과 운항 횟수 증대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매일 운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새로운 스케줄에 따르면, 인천발 항공편은 매일 오전 11시 20분에 출발하여 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에 프놈펜에 도착한다. 귀국편의 경우 요일별로 출발 시간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하이트진로 주력 맥주 브랜드인 '테라' 누적 판매량이 50억8000만병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1초당 330ml 기준 28병씩 판매된 속도로, 테라는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 26% 기록했는데요.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도 흥행에 가세해 맥주 성수기에 가정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슈퍼가 프리미엄푸드마켓 도곡점을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으로 리뉴얼 오픈합니다.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롯데슈퍼 첫 그랑그로서리 매장이자 SSM 업계 최초 식료품 전문매장으로, 식료품 전문 매장답게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