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만 해도 4500원이던 자장면이 지난해 평균 7423원까지 치솟았다. 한국인이 즐겨 찾는 외식 메뉴 중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31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 7개 인기 외식 메뉴의 가격이 2014년 12월 대비 평균 40.2% 상승했다. 하지만 자장면은 무려 65.0% 올라 그중에서도 상승폭이 가장 컸다.김치찌개·삼겹살도 줄줄이 인상냉면(8000원→1만2000원)은 50% 올랐고, 김치찌개 백반(5727원→8269원)과 칼국수(6500원→9385원)도 각각 44.4% 인상됐다.비빔밥(7864원
스와로브스키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아리아나 그란데와 손잡고 첫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털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아리아나 그란데 X 스와로브스키 캡슐 컬렉션은 총 16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하트와 음표 모티브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팔찌, 귀걸이, 펜던트, 티아라까지 다양한 주얼리 라인업이 포함됐다. 특히, 스와로브스키의 클리어 크리스털과 크리스털 펄을 사용해 세련미와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이번 협업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