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12월 26일,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 날 바로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인천-도쿠시마 노선은 12월 26일부터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운항한다.운항 스케줄은 오전 10시 4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 후, 현지 시각 12시 15분 도쿠시마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1시 5분 현지에서 출발해 오후 2시 50분엔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도쿠시마는 일본 시코쿠 동부 지역으로, 나루토 해협과 이야 협곡 등 천혜의 절경을 가진 명소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며, 세계 명화 1,000여 점을 소장 중인 오쓰카국
캄보디아 국적 항공사인 스카이앙코르항공이 인천-프놈펜 노선을 주 7회 운항으로 확대한다. 프놈펜에 본거지를 둔 이 외항사는 2년 이상 해당 노선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스카이앙코르항공은 인천-프놈펜 노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 개선과 운항 횟수 증대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매일 운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새로운 스케줄에 따르면, 인천발 항공편은 매일 오전 11시 20분에 출발하여 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에 프놈펜에 도착한다. 귀국편의 경우 요일별로 출발 시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스터카드와 JP모건이 새로운 기업 간 국경 간 결제 솔루션을 위해 협력한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협력으로 마스터카드의 멀티토큰 네트워크(MTN)와 JP모건의 키네시스 디지털 페이먼트의 상호 고객은 단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통합을 통해 거래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이로 인해 MTN은 시간대 마찰을 줄이고 투명성과 결제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상된 결제 가용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MTN은 실시간 이체를 위해 키네시스 디지털 페이먼트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