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인 니트는 그 특유의 포근함과 스타일리시함으로 사랑받고 있다. 배우 정시아와 방송인 조승희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니트 스타일링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니트를 중심으로 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지만, 그 접근 방식은 확연히 달라 패션 비교의 재미를 더했다. 정시아: 심플함 속에 담긴 우아한 겨울 감성 정시아는 화이트 퍼 니트를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청순한 겨울 스타일을 연출했다.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화이트 퍼 니트는 그녀의 맑은 피부 톤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프로미스나인 출신 백지헌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클래식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세련된 패턴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자연광이 비치는 공간 속에서 더욱 빛난 그녀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백지헌은 화이트와 골드 톤이 조화를 이룬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선택했다. 드레스의 정교한 패턴 디테일은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하며, 허리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은 그녀의 단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드레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며, 어느
추운 겨울, 한파를 피해 따뜻한 실내에서 보내는 것도 좋지만, 차가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지를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서울 근교에서 부담 없이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김포는 요즘 인기 겨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공간과 감성 넘치는 명소들이 가득한 김포에서, 겨울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김포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김포 사계절 썰매장 매 시즌마다 색다름을 선사하는 김포시 사계절썰매장은 가족 나들이로 적합한 인기 겨울여행지인데요. 여름에는 물썰매장과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한 지방자치단체의 구호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광주와 전남 무안군에 재난구호사업비를 즉시 지원한다. 저소득 유가족에게는 긴급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정부는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유가족을 위한 생필품, 셔틀버스 임차,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물품 등 지자체의 구호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광주와 무안군에 재난구호사업비 1억2000만 원을 즉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