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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 우려 ‘딥시크’…개인정보위 “자체 기술 분석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 침해 논란을 받는 중국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에 대해 기술 분석에 나섰다. 개인정보위는 딥시크 보안 문제에 관해 종합적으로 대응 예정임을 밝히면서 국민들의 신중한 이용을 당부했다.개인정보위는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딥시크 관련 추진상황과 향후 대응방향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전했다.개인정보위는 딥시크 출시 직후인 지난달 31일 딥시크 본사에 해당 서비스의 개발 및 제공과정에서 데이터 수집·처리와 관련된 핵심 사항을 질의했다. 주 질의 내용은 개인정보 처리 주체, …
오토바이 탄 농부가 길에서 무서운 호랑이와 마주친 순간
[노트펫]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농부가 길에서 호랑이와 마주친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인도 영자매체 인디아투데이가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필리비트에선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한 농부가 위압적인 야생동물을 맞닥뜨리는 일이 벌어졌다.
남양주시, 반려동물 친화적 환경 조성 위한 사업 추진
[노트펫] 경기도 남양주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인식 차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더 나은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식물성 식품 섭취, 일주일 30가지를 목표로 하라
식물성 식품을 일주일에 30가지 먹으라는 권장 지침이 있다. 꼭 30가지를 채우기 위해 집착할 필요는 없다. 최대한 다양한 종류를 골고루 먹는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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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글로벌 쇼핑 메카로 ‘우뚝’…지난해 156개국 출신 외국인 방문
생생비즈 -
서울 여의도에 자리를 잡은 더현대 서울을 찾는 외국인이 급증했다. '글로벌 쇼핑 성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4일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의 국적은 2021년 40개국에서 지난해 156개국으로 4배쯤 다양해졌다고 밝혔다. 유엔(UN) 정회원국(193개국) 중 80% 이상의 나라에서 온 외국인이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셈이다.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더현대 서울에선 북미·유럽·중국·일본 등에서 온 외국인 물론 중동·중앙아시아·아프리카 등의 외국인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외국인이 방문이 증가하면서 더현대서울에서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