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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위 AI 챗봇 ‘두바오’ 사용자는 5100만명…’챗GPT’에 크게 못 미쳐
중국 주요 인공지능(AI) 챗봇의 사용자 수가 발표됐다. 1위인 바이트댄스의 '두바오'는 월간 활성 사용자(MAU) 5100만명으로, '챗GPT'의 1억8000만명에는 크게 모자란 수치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3일 통계 사이트 AICPB를 인용, 두바오가 MAU 5100만명으로 중국 최고 인기 챗봇이라고 보도했다.두바오의 라이벌로 알려진 바이두의 어니봇은 1250만명으로, 격차가 컸다. 또 스타트업 중 가장 큰 인기인 문샷 AI의 '키미봇'은 1000만 사용자를 기록했다.중국은 규제 당국의 사전 검열로 인해 챗GPT나 '제미나이
보안성 강화한 비트코인 “내년 말엔 20만달러 간다”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유지하며 10만 달러 돌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규제 기관에 친가상자산 인사들이 임명될 전망과 기초 체력 강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두나무, 3분기 영업익 839억원…전분기비 47%↓ [2024 3분기 실적]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줄었다. 글로벌 유동성 축소 영향 등이 반영됐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분기 보고서에서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1893억원으로 전분기(2570억원) 대비 26.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839억원으로 전분기(1590억원)보다 47.2% 줄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586억원으로, 전분기(1311억원) 대비 55.3% 감소했다. 두나무 측은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의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을 라인업 하고 있다. 두나무는 "20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에 만전을 기해 불공정거래 근절과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증권 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마지막 한 번만 안될까요” .. 직장인들은 ‘발 동동’, 이거 어쩌나
“이번까지만 어떻게 안 되나요”…직장인들 ‘대출 막힘’ 발 동동 요즘 직장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억제 정책의 일환으로 비대면 ... Read more
두개골 손상 없이 뇌 접근 가능한 인터페이스 개발
뇌척수액(CSF)을 통해 뇌와 신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두개골 내 인터페이스(ECI)’가 개발됐다. 두개골에 물리적 손상을 가하지 않고 신경계 질환을 진단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게재됐다. 척추를 통해 뇌까지 접근하는 방법미국 라이스 대학의 전기·컴퓨터·생체공학 교수인 제이콥 로빈슨과 텍사스 의과대학의 신경외과 교수 피터 칸이 이끄는 연구팀은 두개골 내에서 뇌를 보호하고 영양 공급 및 노폐물 제거를 담당하는 뇌척수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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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25 페어레이디 Z 공개 닛산이 일본 시장을 겨냥해 2025년형 페어레이디 Z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반적인 디자인 변화보다는 새롭게 추가된 컬러와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