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파묘’로 대박 난 김고은, 이번에도 심상치가 않다 (+이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고은과 노상현의 앙상블이 기대를 높인다.
강남서 만취 상태로 차량 훔쳐 도주한 주한미군… 오산서 긴급체포
29일 만취 상태로 차량을 훔쳐 50여 km를 운전해 도주한 주한미군 소속 2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마이크로소프트, KT와 손잡고 ‘한국형 AI’ 혁신 앞장
KT와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클라우드, IT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해 5개년간 수조 원 규모에 이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협약 이후 양사는 협력
LG전자,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 생태계 확대 비전 밝혀
LG전자 박형세 HE 사업본부장이 27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webOS 서밋(Summit) 2024’에서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webOS 생태계 확대를 위한 비전
어떻게 이런 일이… 차에서 노래 연습하는데 선루프 깨졌다는 가수 (+정체)
가수 손승연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고, 선루프 파손 사건으로 우승 징조를 느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인기글
인기글
시속 100km 車 ‘비상정지 스위치’ 돌리자 멈춰… “급속 돌진 대처”
EV라운지 -
12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민간연구소 한국자동차연구원 주행시험장. 기자가 핸들 좌측 하단에 설치된 차량 비상 정지 장치 ‘1단 스위치’를 돌리자 1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던 차량이 30∼40m 정도 더 간 뒤 힘을 잃고 멈춰 섰다. “띠리리리리” 경고음과 함께 계기판 화면에는 ‘긴급 제동’이라는 문구와 빨간색 경고 표시가 나타났다. 차량 비상 정지 장치는 사람이 수동으로 정지 명령을 내리거나 배터리 전원을 끊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명 ‘급발진’ 사고의 원인으로 꼽히는 페달 오조작, 페달 끼임, 차량 오류 등 3가지 상황에 모두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청은 올해 5월 이 장치를 개발한 김용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올해의 발명왕’으로 선정했다.● “익숙지 않은 차량 신기술에 오조작 증가” 최근 급발진 의심 사고가 잇따르면서 급발진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장치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