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깨어난 주인공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못알아 보는데
그러자 패드에 왠 여자 사진을 띄워서
이 여자는 아냐고 건네 줌
이 유명 가수를 모를리가;
바로 이름을 답했는데…
그게 자신이었음
왜 병원에 와 있고 왜 내 기억은 없는지 물어보자
이것 외에는 모른다 함
일단 집으로 돌아가보는데 진짜 장난 아닌 가수였음…
릴라의 친구는 릴라에게 기억을 얼른 찾아야 한다고 함
네가 전에 벌어놓은 돈이 부족해져서 콘서트 열기로 했었는데…
두달 뒤가 첫무대거든…
문제는 릴라는 기억이 없으니 화면속 보이는 자신이 너무 낯설고
노래 부르는법도 가사도, 공연 중 퍼포먼스 하는것도 다 기억 안남
그렇게 자신의 영상을 한참 찾아보다 자신의 모창 가수라는 비올레타라는 사람의 영상을 보게 됨
비올레타는 가난하고 불행한 상태임
비올레타의 딸은 일도 안하고 매일 돈 달라고 하고 돈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 하지 말라고 눈앞에서 자해도 하겠다고 함
마지막 남은 비상금을 릴라 앨범 안에 넣어둘 정도로 릴라를 좋아함 ㅠㅠ…
지치고 지친 비올레타는 죽으려고 바다에 가는데…
비올레타는 릴라 절친인 블랑카 게레로 라는걸 알아보고 돌아서 나옴
보통 못알아보는데 진짜 릴라 광팬이라 알아보는거임
블랑카는 비올레타에게 어디 좀 가자고 함
그리고 릴라가 기억상실증 상태라는걸 들음
거기에 자기에게 노래나 퍼포먼스 하는걸 배우고 싶다고 했다고..
그렇게 릴라를 만나는데 공연 전까지 릴라는 기억을 찾을수 있을까
기억을 못찾아도 모창가수에게 배워서 공연을 소화해 낼 수 있을까
2018년 영화
누가 네게 노래를 불러줄까 quién te cantará
슼에서 퍼옴
되게 인상적이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