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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창단 40주년 기념 2025년 화려한 공연 라인업 공개
유니버설발레단이 2025년 시즌 레퍼토리를 발표하며 창단 40주년을 맞이한다. 단장 문훈숙과 예술감독 유병헌이 이끄는 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 40년간 쌓아온 전통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올해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시즌의 첫 공연은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지젤'이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지젤'은 순백의 튜튜를 입은 발레리나들의 우아한 움직임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윌리들의 군무와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낭만발레의 대표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한번 충전에 300km 넘는다”… 미니의 첫 전기 SUV ‘기대감’
미니 에이스맨, 전기차 시장의새로운 강자로 올라설까 미니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에이스맨이 한국 환경부로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 322km의 인증을 받으며 ... Read more
매출 8조에도 마냥 웃지 못하는 카카오…AI 전략 시험대
카카오가 올해 8조원에 가까운 연매출을 거두는 등 준수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냥 웃을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인공지능(AI) 중심 신성장 동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잔존하고 있어 이를 해소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떠안고 있기 때문이다.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 4분기 매출 2조330억원, 영업이익 15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매출은 7조9476억원, 영업이익은 5354억원으로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매출 7조5570억원, 영업이익 46…
2025년 가장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1위 일본…2위는 동남아 아닌 이곳
내년에도 일본 여행 인기가 절정을 찌를 전망이다. 대한민국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내년 꿈의 해외 여행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새해 카운트다운의 성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전야, 올해 눈여겨 볼 장면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가 현지 시각 26일 ‘2025년 새해전야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120년 가까이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 새해 카운트다운의 대표 명소다. 타임스퀘어는 매년 500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새해 전야 방문객은 평균 100만 명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