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7번 째 캐스팅 후보였는데 ‘대장금’으로 대박난 이영애 TMI 뉴스 - 2023.12.06 100편으로 연장? 절대 안된다며 통곡한 이영애 배우 이영애의 이름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특히, 그녀가 주연을 맡았던 ‘대장금’은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문화적 현상이었습니다. 최근 이영애는 ‘문명특급-MMTG’ 유튜브 채널에서 ‘대장금’ 촬영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당시 드라마가 100회로 연장될 뻔한 사실과, 그녀가 이를 감당할 수 없어 땅을 치며 울었던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성공 가도를 달리던 드라마를 단 한 편도 연기 할 수 없다고 통곡한데서 그녀가 촬영 과정에 얼마나 혼신을 다해 연기 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이영애는 ‘대장금’ 이전의 커리어도 회상했습니다. ‘봄날은 간다’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으로 ‘대장금’을 선택했을 때, 주변에서는 의문과 놀라움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당시 도시적 이미지의 미녀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이영애의 사극 도전이 얼마나 과감하고 선택이었는지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죠. 사실 이병훈 PD에게도 이영애는 7번째 옵션이었는데요. 문제는 당시 물망에 올랐던 송윤아에 이어 김하늘, 송혜교, 장진영, 명세빈, 고소영 등에게 전부 거절을 당했다는 겁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영애 측에도 제안을 했지만 ‘사극은 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시놉시스라도 봐달라며 건넨 것이 캐스팅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천재 지휘자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지휘자들 중 단 5%에 불과한 마에스트라, 여성 지휘자 차세음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이영애는 이 작품에서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지휘자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마에스트라’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지휘자의 카리스마와 품격을 표현하며,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타르’의 케이트 블란쳇과 비견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자지구에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사회적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한 그녀. 우아함의 대명사인 이영애의 영향력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 기대하게 됩니다. 원문링크 바로가기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연예 랭킹 인기글 어머니 위해 특전사 갔다는 가수 영화 ‘1승’ 개봉 20일 만에 안방 직행 스웨덴서 혼인신고 한 전설의 국제 부부 [맥스포토] 이민호, 우주로 간 재벌가 예비사위 ‘하얼빈’ VS ‘소방관’…성탄절 극장가 2파전 9살 연하 축구선수와 두바이서 럭셔리 신혼 보내는 소녀시대 데뷔조 멤버 연예 최신 인기글 [오늘 뭘 볼까] 잊었던 꿈의 추억..영화 ‘오랜만이다’ 서울대 치과의사 김형규, “내가 버는 돈? 아내에 비하면..” 송승헌·조여정·박지현의 ‘히든페이스’, 원작자도 반했다 왜? 공개 부부싸움 하더니 둘째 생겼다 고백한 추성훈 ‘하얼빈’ VS ‘소방관’…성탄절 극장가 2파전 혼전 임신 덕분에 목숨 구하고 연봉 수십억대 스타 된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