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광고 모델 겸 배우 송우주를 영입했다.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는 “배우 송우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송우주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하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졌다.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송우주는 2019년 화장품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닌텐도 스위치’, ‘농심 김통깨 라면’, ‘코로나 공익 광고’ 등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21년 공개된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아직 낫서른’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 대중들에게 첫 눈도장을 찍었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송우주가 인코드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최근 ‘더 글로리’ 오지율, ‘타이항공 모델’ 정시현을 영입하고,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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